행복
히스토리
그 분의 가르침을 듣고서 배운것 있나봅니다.스님들의 좋 
근무시간이 너무 길어요.10시에서 10시 ....한달에
완전자유를 누리고 계신거 아닌가요?이 정도면...나도
오늘은 꽃샘추위에요.그래도 꽃들은 많이 폈어요. 우리집
그곳도 봄은 여전히 오는거죠.자연의 순리를 누가 거스릴
배가본드님이 부럽습니다.열심히 일하셨고, 노후 연금나오
낼 모래가 60대가 그렇게 부럽습니다.그 연령대에 그냥
빠진정도는 아니구요 ㅎㅎㅎ그냥 가랑비에 옷젖을수도 있
주식을 하셨군요 전 주식은 깡통요.내 친구는, 10여년
지금은 그 나이에 당연히 가정갖고 살아간다는 건 구시대
국민학교때 일기쓰고 30대에 공개일기사이트에서 20년 정도를 같이했다.
공개일기쓰다가 일기장이 폐쇠되고 공백이 있었지만 일기에 대한 미련은 남아 여기저기 헤매다 이곳에 왔다
인생1막을 그럭저럭 감사히 만족하며 마감했고, 100세인생 인생2막 이곳에서 둥지를 틀어 남은 인생
행복으로 이곳에 가득 채우고자 한다.
언젠가 하늘이 나를 부를때 잘 살았노라고, 잘 놀다가노라고 말 할 수 있기를 바라며
키쉬일기장에서 내 일기 2막의 서막을 알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