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과 행복의 봄이 누구에게나 얼른 왔으면......

행복한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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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모처럼 휴일

기차타고 버스타고 태종대로 출발

가는길 여기저기 점포임대

가슴이 아프네

태종대 도착하니

아직은 겨울이 멀었는지

사람들도 거의 없고

쓸쓸한 바다만 덩그라니 있더라

왠지 사람이나 자연이나 생기가 없고

희망도 출장가고 행복도 안보이고

참 씁쓸한 광경에 내 마음만 무겁더라

아!!!

여기저기 꽃도피고

사람들의 웃음소리도 여기저기 들리는

희망과 행복의 봄이 누구에게나 얼른 왔으면......

암호를 해제하였습니다.

암호해제를 실패하였습니다.

2025-03-13

댓글 : 3

배가본드 2025-03-13 16:41:37: 아직은 봄이 온거 아니죠 아마도 4월 초순이면 여기 저기 개나리의 노란색으로 물들인 것을 볼것이며
덩달아 여의도의 벚꽃 축제가 되면 봄은 만개 할겁니다
조금만, 더 있으면 그 찬란한 봄은 우릴 손짓할거라 봅니다
늘 그랬듯이..

행복 2025-03-13 19:51:42: 그러게요. ㅎㅎㅎ
제가 성격이 좀 급한거 같습니다.
화창한 봄날을 기다려봅니다.
배가본드님!!
늘 몸도 마음도 따뜻하고 화창한 봄날이시기를 바랍니다.
행복하세요^^

배가본드 2025-03-14 15:43:16: 조금만 더 있으면 그런 화창한 봄날이 올겁니다 조금만 기다려 보세요
매일 매일 주어진 시간속에서 즐거움을 간직하고 삽시다
어차피 시간은 가게 될것이니..
즐겁게 보내야죠 아까운게 시간인데...
오늘도 즐거운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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