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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가끔은 두렵다

친정 엄마 고향 의성에서 산불이 크게 났다. 

엄마한테 전화했더니 외가에 큰 피해는 없는데 외할머니 묘에 산불이 지나갔단다.

 엄마 마음이 아프겠지!!!

다른 여기저기도 산불이 났다는 뉴스의 보도에 걱정이다.

빨리 진화가 되어야할텐데....공무원도 희생되었다하고...ㅠ.ㅠ

요즘은 자연재해가 너무 공포로 두렵게 무섭게 다가온다.

태풍, 지진, 홍수, 불...

언제 어떤 재해를 맞이할 지 모른다. 거기다 인재까지....

다행히 내가사는 대구는 자연재해는 거의 없는것 같다.

하지만 심심치않는 인재는 많은것 같다.

대구지하철 사고,  가스폭발사고...등등

누군가가 말하더라 우리는 자연에 대한 벌을 받는거라고...

자연을 훼손하고 ,  함부로 개발하고 ,  환경오염, 때론 부주의로...등 

결론은  모든 주범은 인간들이라고 하네.

가끔은 무섭다. 인재도 자연재해도 문득 찾아올까봐....!!!!

꺼진 불도 다시봐야하고, 정말 조심해야하고

자연도  사람도 서로 지키며 함께 더불어 함께 잘 살아가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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