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2시간 근무는 너무 길다.
지금껏 잘 해왔지만 살짝 마음의 갈등이 생긴다.
매출도 많이 줄었다. 홈플의 앞날도 어찌될지 모른다.
아들가게에 가서 적당히 도와주고 내 여유를 즐기고싶은 맘 굴뚝같다.
하지만 이곳에 정들고 , 아직은 할만하고 한달 수입이 괜찮으니 그만하기도 아직은 아깝다.
많은 사람들이 일자리가 없어 헤매는데, 어쩜 복에겨운 소리인지도 모르겠다.
그래도 이젠 적당히 일하고 취미생활도 하고싶고, 옥상도 좀 꾸미고싶고한데....
어떤 결정이 나지않는다. 아니 결정은 났음에도 미련이 있다.
60세 까지, 2년만 더하자, 라고 결정 했는데도 가끔은 짜증이 난다.
모두 만족할 순없다. 다 좋을 수만도 없다.
얻는게 있으면 잃는것이 있는건 당연한데도, 거기에 연연하면 안되겠지!!!
조금만 참자, 피할 수 없으면 즐기자. 그래도 건강할때 일할 수 있을때 하자.
천년만년 살건아니지만, 그래도 조금만 더 애쓰자며 자신을 다독인다.
봄바람이 유혹하고, 화장한 날씨가 유혹해도 조금만 참아보자.
곧 좋은날 오겠지.
피할 수없으면 즐기고, 어차피 일할꺼면 즐겁게 하자.
나를 위하여, 가족을 위하여 스스로에게 파이팅을 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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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2시간 근무는 너무 길다.
지금껏 잘 해왔지만 살짝 마음의 갈등이 생긴다.
매출도 많이 줄었다. 홈플의 앞날도 어찌될지 모른다.
아들가게에 가서 적당히 도와주고 내 여유를 즐기고싶은 맘 굴뚝같다.
하지만 이곳에 정들고 , 아직은 할만하고 한달 수입이 괜찮으니 그만하기도 아직은 아깝다.
많은 사람들이 일자리가 없어 헤매는데, 어쩜 복에겨운 소리인지도 모르겠다.
그래도 이젠 적당히 일하고 취미생활도 하고싶고, 옥상도 좀 꾸미고싶고한데....
어떤 결정이 나지않는다. 아니 결정은 났음에도 미련이 있다.
60세 까지, 2년만 더하자, 라고 결정 했는데도 가끔은 짜증이 난다.
모두 만족할 순없다. 다 좋을 수만도 없다.
얻는게 있으면 잃는것이 있는건 당연한데도, 거기에 연연하면 안되겠지!!!
조금만 참자, 피할 수 없으면 즐기자. 그래도 건강할때 일할 수 있을때 하자.
천년만년 살건아니지만, 그래도 조금만 더 애쓰자며 자신을 다독인다.
봄바람이 유혹하고, 화장한 날씨가 유혹해도 조금만 참아보자.
곧 좋은날 오겠지.
피할 수없으면 즐기고, 어차피 일할꺼면 즐겁게 하자.
나를 위하여, 가족을 위하여 스스로에게 파이팅을 외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