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과 상처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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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
2025-03-11 19:14:13 -
지난 아픔의 시간들도 시간이 흐르면 아름다운 추억이 됩니다.
누구나, 한 두가지의 자신만의 간직하고 픈 추억 없을까요?
그리움 이든 아픔이든...
잊혀지지 않는 아름다운 사랑의 추억 한 토막 올리세요
아련한 그리움으로 빠져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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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2025-03-13 12:31:06 -
배가 본드님 반갑습니다.
참 긍정적이신 분 같군요.
추억으로 승화하려하지만 가끔은 상처로 다가오는....
추억의 한토막 한번 노력해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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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
2025-03-14 15:40:50 -
기대합니다 그 날을요.
전 공개로 써요 왜냐구요? 적어도 이 공간에선 그 누군가에게 나의 삷을 보여준단것이 이 공간을 쓰는 것에 대한
메너? 그렇게 생각합니다 감추고 싶은 비밀로 쓰는건 물론 비밀로 써야 겠지만...
<하루 이야기>로 일기쓸땐, 참 공개로 쓴 사람들 많아 소감도 달고 그랬는데...
모두 비밀로 쓴다면 자기만의 애기만 쓸수 밖에 없지요 좀 삭막할거 같단 생각을 합니다
한 토막 읽어 볼께요 좋은 시간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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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2025-03-14 15:43:40 -
저도 공개로 쓰는 것을 좋아합니다.
비밀로하고픈건 비밀로 하거나 내 마음에 세기면 되구요.
일상을 가감없이 쓰고싶은대로 쓰는거죠
근데 여긴 조용한것 같네요.
오늘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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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도
툭
건드리면 터질것 같은 아픔이 있다
내게도
툭
건드리면 주르르 흘러내릴 추억이 있다
내게도
툭
건드리면 아련한 사랑이 있다
이미 지난 시간, 흘러간 과거
진정 추억일까!
상처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