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행복
마음이 시키는대로 살꺼야

나이를 먹으니 세월이 흐르니

참 변하는 기준도 다른 것 같다.

목표도, 희망도, 사랑도, 행복도 

 

욕심, 욕망, 집착, 목표, 

다들 어디 갔는지 행방이 묘연하다.

예전에 미쳐몰랐다.

나 자신이 이렇게 변할 줄.... 

 

한 때 목숨걸었던 일들이 왜이렇게 시시할까!!!

한때 사소하고 시시했던일들이 

왜 이렇게 소중하고 감사할까!

나만 이런가!!??

 

지금이 행복하다.

이젠 남은시간, 흐르는대로 내가 주체적으로 살꺼야.

지금보다 젊은날이 없음을, 오늘이 가장 젊은 날임을 알았어어.

 

웃으며  긍정적으로 살꺼야.

감사하며 마음이 시키는대로 살꺼야.

소박한 자유를 맘껏 맛보겠어.  잠시만 , 조금만 기다려.

 

댓글 작성

키쉬닷컴 일기장
  • 일기장 리스트
  • 행복한 일기 18
    일기장 메인 커뮤니티 메인 나의 정보